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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첫 대형 전기트럭 e악트로스 본격 양산 돌입
    카테고리 없음 2021. 7. 19. 00:32

    지난달 출시되었던 벤츠의 첫 대형 전기트럭인 e악트로스가

    올해 2021년도인 가을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합니다.

    대형 전기트럭의 상용 모델이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건 이번이 처음이라네요.

    벤츠 트럭은 지난달인 6월 30일날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e악트로스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최대적대량 이십칠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키로를 달리는 대형 전기트럭이에요.

    벤츠에 따르면 e악트로스는 독일 뵈르트 암 라인 공장에서 첫 조립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으로 판매되지요.

    벤츠 트럭은 지난 2018넌도 부터 총 열대의 e악트로스를 실제 운송현장에 투입했어요.

    그리하여 오십만키로가 넘는 시범운행을 진행했답니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e악트로스는 기존 악트로스의 프레임 기반을 따라갔고 구동축 6x2 대형 전기트럭으로 차량 총중량과

    최대적재중량이 각각 사십톤, 이십칠톤입니다. 고성능 모터가 적용돼있어 전기차 특유의

    조~용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네요. 오 크기는 정말 커다란데 조용한 승차감이라니

    너무나도 매력적인 차량이네요 ㅎㅎ

    배터리팩은 모델별 세개 또는 네개가 탑재됩니다.

    각 배터리의 용량으로 한 번 충전에 최대 사백키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충전 소요시간은 배터리팩3개 기준 이십퍼센트에서 팔십퍼 충전까지 한시간이

    좀 넘는다고합니다. e악트로스는 4톤 이상의 화물을 실을 상태에서

    한 번 충전에 250~300키로를 주행했습니다. 정말 힘이 장난아닌 트럭이네요.

    그리고! 고객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게 보이는 자동차에요.

    e악트로스의 휠베이스는 용도에 따라서 4미터와 5.5미터로 구성되있고

    모든 축에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전기 배터리가 자동차 아래로

    튀어나지 않게 설계돼어 주행 중 배터리 파손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시켰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박스라고 불리우는 온도조절 및 냉각장치가 탑재돼어

    효율적인 열관리를 맡고있습니다.

    카린 라스트롬(Karin Rådström) 다임러트럭 AG 경영위원회 위원은

    “그간 도로 운송수단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며

    “이번 e악트로스 출시는 대형트럭의 이산화탄소 중립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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